안녕하십니까?
우리 아이들의 방학이 쏜살같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여러 매체를 통하여 아이들이 방학 동안 오히려 학기보다 과중한 학과 공부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부족한 공부를 보충하는 시간도 필요하지만, 마음껏 뛰어놀고 다양한 체험학습을 하면서 재충전의 시간으로 활용할 필요도 있습니다.
오는 15일 광복절에는 벡스코를 찾아볼까 합니다.
많은 행사가 벡스코에서 치러지고 있습니다.
모든 행사에 가보고 싶지만, 입장료가 만만치 않더군요. 홍보만 그럴싸하게 하고 내용은 부실한 행사도 분명히 있기에 선택이 조심스럽기도 합니다.
다양한 벡스코의 전시/체험 행사 중 나름대로 고심한 끝에 ‘플레이! 레고월드’를 선택해 보았습니다.
어린 시절 많은 장난감 중에 과학상자와 더불어 가장 창의성이 필요했던 장난감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요즘은 닌텐도DS, 컴퓨터와 같은 게임이나 TV 때문에 손으로 직접 만지고 체험하는 장난감들이 예전만 못한 듯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제가 어릴 적 머리 싸매며 씨름했던 레고의 세계로 다녀오고자 합니다.
2. 도착시간 : 당일 오후 2:00~3:00경 집으로 도착, 전원 도장 차량운행 합니다. 3. 방문장소 : 벡스코 4. 참 가 비 : 5,000원 5. 접수기간 : 2008년 8월 14일(목) 참가비와 신청서를 모두 접수한 선착순 15명 6. 준 비 물 : 점심도시락, 간식, 얼음물, 음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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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서 다운로드 : 플레이레고월드 2008.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