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긴 터널 반대편 끝의 빛이 희미하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직 터널을 나온 것은 아니라 우리는 여전히 살얼음 걷듯이 해야겠습니다.
믿고 보내주시는 만큼
수련생 관리와 환경 관리에 소홀하지 않고
점진적이면서도 효과적인 프로그램 구성으로
수업의 질이 떨어지지 않도록 신경 쓰겠습니다.
4월 06일 9시 성인부를 시작으로
4월 13일 3시 30분과 5시 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녁 부를 희망하시는 분도 계셔서
이제 4월 20일~4월 29일까지 6시 30분 부 개설합니다.
기존 2:20에 오던 수련생은 3:30에 보내주시고
기존 6:30과 8:00에 오던 수련생은 6:30에 보내주시면 됩니다.
특정 시간에 아이들이 너무 몰리면 수업 시간을 조정할 예정이고
나머지 2:20 부와 8:00 부 개설은 조금 더 상황을 보며 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