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천태권도 수련생, 학부모님 안녕하십니까?
2009년의 마지막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2009년..... 우리 수련생과 학부모님께서는 어떠셨나요?
특별하지 않은 날이 어디 있겠느냐마는 저에게 2009년은 오랜 꿈을 이룰 수 있었던 더욱 특별한 해였습니다.
극복하기 어려운 위기와 일생일대의 기회가 번갈아 찾아오며 참으로 마음고생도 많이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나태해져 가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다시금 힘을 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010년 그 어느 해 보다 의욕적으로 앞만 보고 달려가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최상의 태권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고의 지도자가 되겠습니다.
끊임없는 관심과 조언 부탁하겠습니다.
분명 최고의 지도자가 되실껍니다^^
항상 제자를 내몸처럼 사랑하는 마음
초심을 잃지 않으신다면 분명 그렇게 되실껍니다~~~~~~
옆에서 응원해 드릴께요^^
새해 소망하시는것 다 이루시고 항상건강하시고 지금처럼 불의와 타협하지않는
관장님 모습 기대할께요^^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