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세월탓에 오염되고 변색된 간판과 유리 선팅
포토샵과 일러스트로 새 간판을 디자인하고
다음 로드뷰에 찍힌 사진을 활용하여 포토샵에서 어울리는지 입혀보고 주문합니다.
낡은 간판은 떼어내고...
간판 안이 이렇게 되어 있네요...
천갈이를 합니다.
전면 간판이 새 옷을 갈아 입었네요
원래 원했던 색상과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깔끔합니다.
저녁무렵
야간
측면에도 새로운 간판이 만들어 졌어요
창문 썬팅은 며칠에 걸쳐 힘겹게 모두 떼어내고... 안쪽에서 블라인드를 쳤습니다.
썰렁한 것이 다음에 글자 컷팅해서 좀 입혀야 겠습니다.
어떤가요?
모든 것이 원하는대로 되지는 않았지만, 깔끔해져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