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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님 블로그 (회원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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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멋지고 정확한 체중계

    기존의 체중계가 오래되고 낡아 정확도가 떨어져 멋지게 생긴 녀석으로 교체했습니다.
    Date2010.09.09 Views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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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새로운 수련 용품들

    쌍절곤 뒤로 자리 잡은 단봉과 컬러풀 한 장봉들.... 단봉 20개 구입 팔,다리 보호대.... 엄청 많이 구입
    Date2010.09.04 View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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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자녀가 변하기를 원하십니까?

    태권도 교육의 차별성은 신체단련을 넘어 정신적인 측면에서의 교육도 병행된다는 점입니다. 맞벌이 증가와 입시위주 교육으로 말미암아 평상시 아이들의 인성교육을 담당할 곳이 사라진 지 오래입니다. 전국에는 2만여 개의 태권도장이 있습니다. 적게 잡아 각 도장에 50명의 수련생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적어도 100만이 넘...
    Date2010.08.30 Views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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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3+1 체험학습

    우리 도장 차는 12인승 스타렉스로 아이들은 체구가 작아 한 줄에 5명까지도 앉을 수 있으니 앞에 두 명이 앉는다고 치면, 17명 내외로 탑승할 수 있습니다. 체격이 큰아이들이 있을 것을 고려하면 아이들은 15명을 정원으로 봅니다. 그래서 체험학습하러 다닐 때면 늘 인원을 15명으로 제한하거나, 많이 신청할 것 같으면 ...
    Date2010.08.08 Views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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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새로 온 선풍기와 트램펄린

    예전에는 도장에 에어컨을 트는 것이 과연 온당한 것일까 하는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열심히 해서 땀을 내는 것이 운동인데 땀을 식혀주는 냉방기기를 가동한다는 것이 참 아이러니입니다. 뭐 아무튼 효과적인 냉방을 위해 선풍기 두 대를 새로 구매하였습니다. 지금까지는 조금만 더워도 에어컨 빵빵하게 틀며 지냈는데 ...
    Date2010.07.22 Views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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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0 여름방학 수영 특강을 시작하며...

    매번 방학이면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원들은 저마다 특강 준비로 분주합니다. 태권도장도 예외는 아니라 지도자의 방침이나 특기에 따라 특강이 개설되기도 하지요. 저는 뭐 별다른 재주가 없어 평범하게 음악줄넘기와 수영 특강을 준비했지요. 줄넘기 특강은 꾸준히 해 온 것이라 큰 어려움이 없지만, 수영은 어려움이 많...
    Date2010.07.21 Views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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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플러스 100점과 자전거 두 대

    오래전 아이들에게 플러스 점수가 100점을 넘기면 자전거를 사주겠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100점은 커녕 대부분 많이 받아봐야 50점대 이하이기 때문에 자신있게 말했는데... 지난 6월, 도장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하고 열심히 했던 두 녀석이 100을 넘겨 버렸습니다. 어쩌다 한 명은 그럴 수 있다지만, 한 번에 두 명이나 ...
    Date2010.06.29 Views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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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외국인 태권도 체험 행사

    Date2010.06.20 Views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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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센스있는 스승의 날 선물

    해마다 스승의 날이면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아이들의 정성이 담긴 선물을 받으면 기분이 좋아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출석부 받침이 낡아서 헤졌지만, 별것 아니고 손에 익은 거라 그냥 사용해왔는데 A양이 깨끗한 새 받침대를 선물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또, 늘~ 볼펜이 사라져서 찾아다니는 것을 봤는지 B양은 볼펜을 여러...
    Date2010.06.06 Views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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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차량에 자동문을 장착하였습니다.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만만치 않은 비용 탓에 미뤄왔던 자동문을 오늘 아침에서야 장착하였습니다. 이제 어린 아이들이 힘겹게 무거운 문을 여닫지 않아도 되고 오르막과 내리막에서 더욱 안전하게 승·하차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본 도장에서는 차량운행시 안전을 위해 가급적 수련생들을 앞자리에 태우지 않고 있으며, 500...
    Date2010.02.22 Views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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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No Image

    새 친구 오뚜기가 생겼어요...

    오뚜기 스탠딩 샌드백이 생겼습니다. 우리 수련생들이 좀 더 활발한 쉬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Date2010.02.02 Views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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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No Image

    대횟날 아침을 열며...

    상쾌한 일요일 아침입니다. 친구와 얘기를 나누다 늦은 밤에 잠들었음에도 새벽 5시에 자동으로 눈이 떠지더군요... 더 자려고 몸부림쳤지만 끝내 일어나버렸습니다. 평소의 절반도 자지 않았는데 몸도 기분도 상쾌합니다. 좋은 결과가 많이 있으려는 징조인가 봅니다. 6월 한 달 동안 우리 수련생들이 수업시간 내내 힘들었...
    Date2009.06.28 Views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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