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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산바'의 영향으로 전국의 유치원과 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졌습니다.

이에 본 도장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하루동안 임시 휴관에 들어갑니다.



아래는 태풍 피해를 예방하는 몇 가지 지침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유리창 파손에 대비
아파트 등 고층건물에는 테이프를 붙이거나 신문지를 적셔서 유리창에 붙입니다. 실제로 ‘매미’ 때도 유리창이 깨지면서 큰 피해를 본 곳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유리창은 초속 33m/s의 태풍을 정면으로 맞으면 깨진다고 하는데, 청테이프를 X자로 붙이면 초속 40m/s까지 버틴다고 합니다. 신문지를 붙이고 물을 뿌려주면 그 이상의 바람에도 끄덕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번 ‘볼라벤’은 최대 풍속 50m/s라고 하니 대비를 잘하셔야겠습니다.

 

2. 랜턴(손전등), 생수 준비 필수!
강력한 태풍으로 단전, 단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전기가 끊긴다면 당연히 tv나 인터넷도 안 되겠지요? 이럴 때를 대비하여 배터리와 라디오를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이외에도 비상연락망이나 근처 피난처의 위치를 알아보는 것도 대비방안의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동네 인근 대피소는 동래구청, 동래교육청, 각 동사무소와 내성초, 동래중, 동래고, 동래보건소, 대동병원 등이 있습니다.

 

3. 건물의 간판 및 위험시설물 주변으로 걸어가거나 접근하지 맙시다.

4. 바람에 날아갈 물건이 집주변에 있다면 미리 제거합시다.

5. 아파트 등 고층건물 옥상, 지하실 및 하수도 맨홀에 접근하지 맙시다.

 

기상청 국가 태풍센터 : http://typ.kma.go.kr/TYPHOON/index.jsp

 

신문지 한 장의 위엄'... 태풍에도 유리창 끄떡없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08&aid=000290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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