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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수) 부산이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 학교와 유치원에 휴교령이 내려졌습니다.

어수선한 분위기에 태권도장도 무리 해서 운행하고 수업을 강행하기 보다는 휴관하도록 하겠습니다.

비가 많이 오고나면 지반이 약해지는데, 최근 지진도 있고 하니 위험요소가 많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바깥으로 나가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목요일부터는 정상 수업 합니다.

 

아래는 태풍 피해를 예방하는 몇 가지 지침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유리창 파손에 대비
아파트 등 고층건물에는 테이프를 붙이거나 신문지를 적셔서 유리창에 붙입니다. 실제로 ‘매미’ 때도 유리창이 깨지면서 큰 피해를 본 곳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유리창은 초속 33m/s의 태풍을 정면으로 맞으면 깨진다고 하는데, 청테이프를 X자로 붙이면 초속 40m/s까지 버틴다고 합니다. 신문지를 붙이고 물을 뿌려주면 그 이상의 바람에도 끄덕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번 ‘볼라벤’은 최대 풍속 50m/s라고 하니 대비를 잘하셔야겠습니다.

 

2. 랜턴(손전등), 생수 준비 필수!
강력한 태풍으로 단전, 단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전기가 끊긴다면 당연히 tv나 인터넷도 안 되겠지요? 이럴 때를 대비하여 배터리와 라디오를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이외에도 비상연락망이나 근처 피난처의 위치를 알아보는 것도 대비방안의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동네 인근 대피소는 동래구청, 동래교육청, 각 동사무소와 내성초, 동래중, 동래고, 동래보건소, 대동병원 등이 있습니다.

 

3. 건물의 간판 및 위험시설물 주변으로 걸어가거나 접근하지 맙시다.

 

4. 바람에 날아갈 물건이 집주변에 있다면 미리 제거합시다.

 

5. 아파트 등 고층건물 옥상, 지하실 및 하수도 맨홀에 접근하지 맙시다.

 

기상청 국가 태풍센터 : http://typ.kma.go.kr/TYPHOON/index.jsp

 

신문지 한 장의 위엄'... 태풍에도 유리창 끄떡없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08&aid=000290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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