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장마에 많이 힘드시죠...

원배가 태권도를 하면서 많이 씩씩해지고 말도 많아지고...

어제는 형들이랑 누나들이 원배 어리다고 놀리는줄 알았지~~~하면서...

말을 시작하더니만....형들이랑 누나들이 나 얼마나 귀여워 하는줄 아나~~~하면서...

자랑을 하더라구요....

노란띠 땄을때도 대문밖에서 아주 힘차게....대문을 뛰어 들어오더니만...

초록때 땄을때도...얼마나 좋아하던지....

계속 열심히 해서 파란띠도 따고...검은띠도 따고 싶다네요....

많이 이뻐해 주셨어...항상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원배 방학동안 11시 수업 듣고 싶은데...괜찮을까요???

민찬이 수업시간 알려 주시면...짧지만 2주동안만이라도 같이 운동하고 싶다고 하니...맞춰주고 싶네요...

그리고 원배 24일 금요일 유치원에서 1박2일 캠핑이 있어서 24일 금요일은 태권도를 못 갈것 같습니다...

그리고 원배 유치원 방학이 7월 27일부터 8월 9일까지 인데요....

혹시 특강은 따로 특강비를 내야 하는건가요??  그럼 원배 수영 좀 해 볼까 하는데...혹시 2주만도 가능할까요???

죄송합니다...많은 질문을 한것 같네요....

오늘도 하루종일 비가 올려나 봅니다.....

수고하시구요....연락 주십시요....